자동실행·납치광고(강제 리디렉션) 소명 방법
쿠팡 파트너스(어필리에이트)에서 '자동실행·납치광고(강제 리디렉션)'로 수익금 몰수·계정 해지 통보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제 리디렉션 스크립트를 쓴 경우도 있지만, 본인 활동과 무관한데 오발송·오탐으로 통보받는 경우도 다수 보고됩니다. 소명 기한이 보통 72시간으로 매우 짧으니 먼저 확인해야 할 것부터 정리했습니다.
가장 먼저 — 통보서의 AFID가 내 계정과 맞는지 확인
수익금 몰수 통보를 받으면 감정적으로 소명서부터 쓰기 쉽지만, 순서가 틀렸습니다. 먼저 통보서에 적힌 AFID/Subid가 본인 파트너스 계정과 실제로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쿠팡의 대량 오발송·근거 미제시 사례가 커뮤니티와 언론에 여러 차례 보고되었고, 수익이 0원인데 몰수 통보가 온 경우도 있습니다.
AFID가 본인 것과 다르거나, 문제된 지면을 본인이 운영하지 않는다면 이는 '납치광고를 했다'가 아니라 '오발송·지면 도용'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소명의 방향 자체가 달라집니다.
상황별 소명 자료
본인 활동과 무관한 오발송이 의심되는 경우와, 실제 본인 지면이 지적된 경우로 나눠 준비합니다.
- 통보서상 AFID/Subid가 본인 계정과 일치하는지 캡처
- 문제 지면의 현재 상태 전체 캡처(스크립트·리디렉션 존재 여부)
- 링크 삽입 편집화면 또는 게시 이력
- 링크를 제거·수정한 뒤의 재캡처
짧은 기한을 놓치지 않으려면
파트너스 제재는 소명 기한이 통상 72시간(3일)으로 매우 짧고, 수익 몰수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통보 메일에 적힌 정확한 기한을 먼저 확인하고, 마지막 날로 미루지 마세요. 자료 수집에 시간이 걸리므로 받은 즉시 캡처부터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발송 의심'과 '실제 지면 문제'는 소명이 다르다
AFID 확인 결과에 따라 소명서의 성격이 완전히 갈립니다. 내 계정·내 지면이 아닌데 통보가 왔다면, 해명이 아니라 통보 근거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 잘못을 전제로 한 문장을 넣으면 오히려 스스로 책임을 끌어오게 됩니다.
반대로 내 지면에서 실제로 문제 스크립트가 확인됐다면, 제거 조치와 경위를 사실대로 밝히는 쪽이 낫습니다. 이때도 확인된 범위를 넘어 다른 지면까지 먼저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보 직후 순서대로 할 일
- 통보서의 AFID/Subid가 본인 계정과 일치하는지부터 확인한다
- 메일에 적힌 소명 기한을 확인한다 — 파트너스는 기한이 짧은 편이니 미루지 않는다
- 문제된 지면 전체를 지금 상태 그대로 캡처한다(수정 전 원본 확보가 먼저다)
- 지면에 리디렉션 스크립트나 자동실행 요소가 실제로 있는지 점검한다
- 확인됐다면 제거하고, 제거 후 화면을 다시 캡처한다
자주 하는 실수
가장 뼈아픈 실수는 통보를 받자마자 지면을 먼저 수정하고 원본을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도, 무엇을 고쳤다는 사실도 증명할 수 없게 됩니다. 수정보다 캡처가 먼저입니다.
또 하나는 AFID를 확인하지 않고 "죄송합니다, 즉시 조치하겠습니다"로 회신하는 것입니다. 오발송이었더라도 이 문장이 있으면 본인 활동이었다는 전제가 만들어집니다.
소명서에 쓰면 안 되는 표현
- "강제 리디렉션을 사용한 점을 인정합니다" — 지면 확인 전에는 쓰지 않는다
- "수익을 늘리려고 스크립트를 넣었습니다" — 고의를 시인하는 표현이 된다
- "운영정책 제○조를 위반하여" — 메일에 조항이 명시된 경우에만 그대로 옮긴다
- 통보되지 않은 다른 지면·계정을 먼저 언급하는 문장
자주 묻는 질문
- 수익이 거의 없는데 몰수 통보를 받았습니다.
- 통보서의 AFID/Subid가 본인 계정과 일치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계정이나 지면이 본인 것이 아니라면 해명이 아니라 통보 근거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지면을 먼저 고치고 소명해도 되나요?
- 수정 전 원본 캡처를 반드시 먼저 확보하세요. 원본이 없으면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도, 무엇을 조치했다는 사실도 보이기 어려워집니다. 캡처 후 수정하고 수정본을 다시 캡처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 소명 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 파트너스 제재는 소명 기한이 짧게 주어지는 편입니다. 다만 정확한 기한은 통보 메일에 적힌 것이 기준이므로, 일반적인 기간을 짐작하지 마시고 메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본 가이드는 일반적인 참고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이 유형은 사안에 따라 변리사·변호사 등 전문가 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